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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에 태어난 계수: 이른 봄 새벽, 새순 끝에 맺혔다 금세 사라지는 이슬

이른 봄 새벽, 막 돋은 새순 끝에 맺혔다가 금방 사라지는 이슬이에요. 여린 물이 나무를 키우느라 스스로는 금세 말라 버려요. 이 사람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말에 재치가 있어요. 친구의 헤어스타일 변화를 제일 먼저 알아채고 딱 맞는 칭찬을 건네죠. 대신 에너지가 쉽게 새어 나가 피곤해져요. 남의 기분을 살피다 정작 자기 컨디션은 놓치거든요. 마르지 않게 채워 줄 근원과 봄볕이 필요해요. 팁: 사람 만나는 약속 사이에 혼자 쉬는 시간을 꼭 끼워 넣고,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부터 들이세요.

나에게 필요한 온도

이슬을 계속 채워 줄 바위틈 샘, 새벽 한기를 걷어 낼 봄볕

왜 이렇게 풀었나요

초봄 寅月의 甲木은 癸에게 상관(재주를 밖으로 뿜는 기운)이고, 癸는 목욕(沐浴, 갓 씻긴 아기처럼 여린 단계)에 있어요. 여린 물이 새순을 먹이느라 줄어들어요. 궁통보감(窮通寶鑑, 계절별로 쓸 기운을 정한 고전)은 정월 癸水에 辛金으로 수원을 대고 丙火로 추위를 덜라고 해요. 물의 근원과 온기를 함께 갖춰야 봄비가 된다는 논리예요.

사주의 달은 양력 달력이 아니라 절기로 나뉘어요. 1월(인월)은 초봄에 해당해요.

내 생일로 정확하게 풀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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