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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태어난 기토: 한낮 땡볕에 맨발로 밟기 힘들 만큼 달궈진 마당 흙

한여름 정오, 맨발로 밟기 어려울 만큼 달궈진 마당 흙이에요. 힘은 넘치지만 속까지 열이 차 있어요. 이 사람은 혼자 파고드는 집중력이 무서울 정도예요. 관심 가는 주제가 생기면 새벽 두 시까지 자료를 찾아보고, 다음 날 동료에게 요약본을 보내 주죠. 다만 생각이 과열되면 남의 말을 들을 틈이 없어져요. 조언을 들어도 이미 머릿속 결론이 있어서 표정이 먼저 굳거든요. 여유가 있을 때의 이 사람은 가장 든든한 기댈 언덕이고요. 팁: 결정을 내리기 전엔 찬물 한 잔, 그리고 하룻밤을 꼭 끼워 넣으세요.

나에게 필요한 온도

달궈진 흙을 식혀 줄 소나기가 가장 급해요

왜 이렇게 풀었나요

午(오, 한여름) 본기 丁은 己에게 편인(한쪽으로 깊이 파고드는 도움 기운)이고, 12운성이 건록(建祿, 스스로 서는 힘)이라 흙이 강하고 뜨거워요. 궁통보감은 오월 己土에 癸水로 식히는 것을 첫째로, 丙火를 둘째로 봐요. 가장 뜨거운 달에 丙을 두는 건 곡식을 익힐 햇볕 몫이라는 설명이에요.

사주의 달은 양력 달력이 아니라 절기로 나뉘어요. 5월(오월)은 한여름에 해당해요.

내 생일로 정확하게 풀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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